[Swift] typealias

typealias는.. 어디서 많이 본 듯 하고, 실제로 소스를 보면 여기 저기 되게 많더라고요!

그냥 느낌적으로 아~ 이게 타입을 재정의하는거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

 

typealias

기존에 정의되어있는 어떤 타입을 재정의해서 코드를 더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ㅋㅋ 예를들면 친구 부를때, 별명을 지어주고 편하게 별명부르는 것과 똑같아요 😂😂

 

이름과 별명으로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문법은 아래와 같아요!

typealias 별명 = 원래이름

 

바로 몇가지 예시를 통해서 살펴볼게요!

typealias Name = String
var name: Name
var nickName: String

String이라는 타입을 Name이라고 쓰겠다고 선언해주는거에요.

즉, name과 nickName의 타입은 동일합니다! (별명 지어준다고 원래 이름이 바뀌진 않죠~~?😂)

 

 

이번에는 기본타입이 아닌 사용자 정의 타입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class Car {
    
}
typealias carList = [Car]
var manyCars: carList
var soManyCars: [Car]

Car이라는 타입의 배열인 [Car]은, 의미로 접근하면 사실상 Car들의 모임이죠~? 그래서 carList라는 별명을 지어준거에요!

manyCars, soManyCars의 타입은 동일합니다!

 

 

이번에는 Generic 타입을 별명지어주는 예시를 볼게요!

typealias StringDictionary<T> = Dictionary<String, T>
var dic1: StringDictionary<Int>
var dic2: Dictionary<String, Int>

이렇게요~~ T의 자리에는 뭐가와도 되는데 key값은 String이야. 약간 이런 타입인거죠 ㅋㅋ

여기서도 물론 dic1과 dic2의 타입은 동일하구요~~

 

 

이제 기본적으로 typealias라는 녀석이 뭔지 알겠죠~~? ㅋㅋ 별명지어주는 거에요 👍 쉽게 가자구용~~

 

 

살~짝만 난이도를 올려서..!!

typealias CompletionHandler = (Data, HTTPURLResponse, Error) -> Void

func callApi(name: String, Handler: CompletionHandler) {
    
}

func callApi(name: String, Handler: (Data, HTTPURLResponse, Error) -> Void) {
    
}

실제로는 이렇게 클로저 형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위의 callApi는 동일한 파라미터를 가지는 메소드인데, 어떤게 읽기 편하신가요~~?

네!! 당연히 위에 것이에요!! 이게 바로 우리가 typealias를 쓰는 이유 🤟🤟

 

 

제일 처음에 typealias의 개념을

"기존에 정의되어있는 어떤 타입을 재정의해서 코드를 더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이제는 이해가 되시죠~~? 😎

 

 

오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