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Develop 🤟🤟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우 기본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Class와 Struct에 대해서 좀 살펴보려고 해요! 돌아보다 보니, 이런 Swift에 대해 기본이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들을 따로 다루지 않았던 것 같아서 좀 다루려고요!! 🧑‍💻 먼저 Struct와 Class는 사용자가 임의로 만든 "데이터 타입"이에요. 데이터를 특정 용도에 맞게 묶어 표현하고자 할때, 내부에서 프로퍼티와 메소드를 정의해서 구조화된 데이터 타입이 될 수 있어요. 먼저 간략하게 공통점과 차이점을 요약해보고, 중요한 차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게요! 공통점 값을 저장하기 위한 프로퍼티 정의 가능 기능 실행을 위한 메소드 정의 가능 initializer(생성자) 정의 가능 extension 을 통한 확장 가능 protocol 채택 가능..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이런 저런 신경쓸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 바빠도 하루에 간단한 포스팅이라도 하나는 하자고 목표를 세웠는데, 쉽지 않더군요 😭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싱글톤 패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Design Pattern 싱글톤 패턴은 Design Pattern 중 생성과 관련된 디자인 패턴이에요. 그럼.. Design Pattern은 뭘까요? 개발에서 디자인패턴이란, 다양한 개발환경에서도 비슷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비슷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정형화(?)된 템플릿이나 개발패턴 같은, 마치 "해결책" 같은거에요. 이런 어떤 패턴을 적용하면, 그만큼 "정형화"된 해결책 같은 맥락이니 코드의 가독성, 효율성, 디버깅, 협업 등이 쉬워지겠죠? Swift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FileManager라는 클래스를 이용해서,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고, 삭제하는 걸 해보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로컬에 이미지, 음원, 텍스트 등 파일을 저장했다 불러왔다 할때는 FileManager를 통해 로컬에 파일을 저장하고, 파일 경로에 대한 정보를 CoreData 등을 통해서 관리하죠. 이 중에 로컬에 파일을 저장하는 단계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시작할께요! File Domain 먼저 macOS, iOS 등 apple의 파일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domain으로 파일들의 위치를 결정해요. 이 domain은 기본적으로 user, local, network, system 4개의 domain을 제공해요. 아래 그림처럼요! 예를 들면, 터미널을 열면 최상..

오늘은 Swift에서 AVAudioRecorder 를 활용한 녹음기능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해요! 먼저 녹음된 파일을 로컬 경로에 저장하고, 불러오는 과정이 있으니 FileManager를 먼저 보시길 추천드려요 😎 먼저 Swift에서 미디어(영상, 오디오 등)을 다룰때는 AVFoundation를 활용해서 대부분 가능합니다. 오디오와 관련된 사항은 AVAudioRecord, AVAudioPlayer, AVAudioSession, AVAudioEngine 등등 많은 클래스로 지원을 해줘요. AVFoundation을 import하고 시작해주세요~! 먼저 녹음을 위해서 오디오 세션이 필요합니다. 👉 AVAudioSession 오디오 세션을 통해 녹음/재생 등에 대한 권한, 어떤 종류의 녹음인지, 어떤 마이크를 사..

코드를 짜다보면 enum 타입으로 어떤 종류의 케이스를 나열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요! enum Country { case korea case swiss case france case england } 근데 이렇게 케이스는 작성해놨는데, 우리는 저 케이스에 뭐가 뭐가 있는지는 몰라서 enum Country { case korea case swiss case france case england static var allCountry: [Country] { return [.korea, .swiss, .france, .england] } } 이렇게 property를 임의로 작성해줘야 했죠 😭 근데 Swift 4.2부터는 CaseIterable이라는 프로토콜을 제공해주면서, 저런 짓(?)을 할..

typealias는.. 어디서 많이 본 듯 하고, 실제로 소스를 보면 여기 저기 되게 많더라고요! 그냥 느낌적으로 아~ 이게 타입을 재정의하는거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 typealias 기존에 정의되어있는 어떤 타입을 재정의해서 코드를 더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ㅋㅋ 예를들면 친구 부를때, 별명을 지어주고 편하게 별명부르는 것과 똑같아요 😂😂 이름과 별명으로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문법은 아래와 같아요! typealias 별명 = 원래이름 바로 몇가지 예시를 통해서 살펴볼게요! typealias Name = String var name: Name var nickName: String String이라는 타..

우리가 네트웍통신 등을 통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죠! 어떤 웹서비스를 호출해서 받을수도 있고, 어떤 웹서비스를 통해서 서버에 전송하기도 하죠, 가장 보편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때 사용하는 포맷이 바로 json 포맷이에요! { "name": "Nury", "age": 10, "birthDate": "2021-02-26T12:15:17+0000" } 이렇게 생긴 녀석들 많이 보셨죠~~? json포맷은 이렇게 [key : value] 로 묶인 마치 Dictionary 형태의 포맷이에요 ㅎㅎ Swift에서는 Codable이라는 녀석을 통해 json을 앱의 Object로, 앱의 Object를 json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럼~~ Codable이라는게 뭐냐면~~~ 자신을 변환하거나 외부표현(json같..

다들 Codable은 많이 사용하시죠~~~?? Codable에 대한 설명은 👉 여기에 간단히 요약하면 네트웍 통신 등을 통해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가장 보편적인 데이터 포맷이 json이죠!! 이 json파일을 앱에서 사용가능하도록 Object로 만드는 과정을 Decoding, 앱의 Object를 json파일로 만드는 과정을 Encoding 이라고 했었죠! 그리고 Encoding, Decoding 프로토콜을 둘 다 포함하는게 Codable 프로토콜이었습니다 🤟 Codable 프로토콜을 통해 Encoding, Decoding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훌 훌 지나갑니다!! 여기 꼭 보고오세요👍 Codable은 Swift에서 굉장히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냥 사용하게 되면 외부의..